예보크! 롱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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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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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1, 초6 두 아들 예보크 수강중입니다.

2028 입시가 바뀌면서 엄마학교 열심히 듣고 막막했던 입시 관련 로드맵에 큰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영어, 수학은 그나마 학원을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게임에 열중하면서 도무지 책을 읽지 않더라구요. 국어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 지 막막했어요. 

그런데 엄마학교 듣고, 예보크를 알게 되었고, 경제적인 부담이 크지 않게 국어를 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현재 초6 둘째는 옐로 너무 좋아하고 꾸준히 하고 있고, 중1 첫째는 6학년 옐로 끝내고, 블루 지리, 국어, 세계사, 과학을 번갈아 가며 듣고 있습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아이들이 매일 조금씩 학습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학습지만 푸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이 학습 지도를 같이 해주시니, 글을 읽을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체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내용 또한 앞으로 중학교 학습 연계돼서 내신에도 도움이 되고, 수능 지문의 배경지식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브레인 HQ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남아들이라 그런지 자신의 성취에 잔뜩 고무되는 경향이 있어서 끝나고 뭘 깼다고 항상 자랑을 하더라구요.

시작한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꾸준히 시켜 볼 생각입니다. 저와 아이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중간에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겠죠? ㅎㅎ

예보크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